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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의 문턱을 낮추다. 김해문화의전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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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주부, 김용환의 60년 작품세계展
우리는 왜 김용환에 주목하는가?

2012년 6월 현존하는 한국최초의 만화 단행본 <토끼와 원숭이>가 일반에게 공개되었다. 1946년 5월 1일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발행한 <토끼와 원숭이>는 동물을 의인화해 글과 그림을 한 페이지에 담은 만화적 형태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. <토끼와 원숭이>는 2013년 2월 현존하는 최고(最古)의 만화 단행본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. <토끼와 원숭이>보다 먼저 발행된 만화책의 존재 가능성이나 현대만화의 스타일과는 다소 다른 구성 등 논의해야 할 부분은 많으나 만화가 등록문화재로 등재된 자체만으로도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. 이 작품은 아동 문학가 마해송의 원작을 김용환이 각색한 것으로 귀여운 동물로 의인화된 캐릭터들을 통해 제국주의 일본과 그 부역자들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보여 준다. 원작 동화는 1931년 잡지

김소원
글. 김소원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

만화연구가이자 대학 강단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 지난 2014년 '김용환의 일본에서의 작품활동 연구 : 1930~40년대 삽화를 중심으로' 논문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'부천만화대상 학술·평론상‘을 받으며 김용환 작가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.

작성일. 2018. 10.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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